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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01
조회 : 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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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겐 매서운 동장군이 두렵기만 한데요. 이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만들어주기 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홍규화 기잡니다.
------------------------------------------------------------------------------------ 고사리 손으로 분주하게 성탄트리와 성탄 케익을 만드는 어린이들은 성탄절의 기쁨과 감사를 배우고 있습니다. 자신의 소원을 적어 성탄트리에 달면서 아이들은 함박웃음을 짓습니다. int) 박주현 / 행복한홈스쿨 “제 장래희망이 잘 됐으면 좋겠고, 홈스쿨 아이들이 커서도 같이 만나서 친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기아대책은 힘겨운 겨울을 나는 어린이를 돕기 위해 ‘21℃사랑느낌,훈훈한겨울만들기’ 난방비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역아동센터 행복한홈스쿨은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돕기위해 방과 후 전문적인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58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int) 원치민 사무국장 / 기아대책 “행복한홈스쿨은 지역교회와 기업과 저희 기아대책과 함께 해서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안정되게 성장시키고, 이번겨울을 아이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마련된 행사에요.” 아이들의 공부방 꾸미기에 자원봉사자들도 나섰습니다. 힘든 일을 하면서도 페인트를 묻힌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합니다. 이들은 모두 한 기업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입니다. int) 엄흥준 전무 / GE Electric Korea “지역사회와 소외된 계층과 함께 자원봉사를 통해서 같이 살아가는 것을 배우고자 해서, 하나님의 사랑과 더불어서 많이 실천하고 있는 기아대책본부에서 이번모임에서 협력고자.." 이처럼 교회와 사회가 펼치는 따뜻한 손길이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습니다. CTS 홍규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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