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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01
조회 : 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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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전도를 도입해 침체된 교회학교에 새로운 영적 움직임을 일으키자는 ‘감리교 교회학교 부흥운동’ 선포식이 열렸습니다.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개신교인이 14만 명 줄었다는 2005년 통계청 발표. 더욱 염려스러운 일은 교회학교 출석율이 10년 전에 비해 50%정도 감소했다는 것입니다. 저출산과 교회 성장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회학교를 살리기 위해 기독교대한감리회는 30일 대림감리교회에서 ‘교회학교 부흥운동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int 최이우 목사//감리교 스포츠선교연합회장 감리교스포츠선교연합회를 주축으로 이뤄질 교회학교 부흥운동은, 2008년까지 15만명, 2015년까지는 매년 10만 명씩을 목표로 전도에 나서게 됩니다. 이미 몇몇 교회에서 큰 전도효과를 보이고 있는 놀이체육으로 어린이들의 마음 문을 연 뒤, 영성 캠프와 학습 전도, 전문사역자 양성, 순회 전도단 조직 등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선교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int 김성기 목사//감리교 교회학교성장연구소장 std 2015년까지 85만 명을 목표로 부흥운동을 이끌 감리교교회학교. 스포츠선교와 전략적 영성 훈련을 통해 믿음의 후손 양성에 큰 결실을 맺길 기대해 봅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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