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12-28
조회 : 660
|
cts가 뽑은 2006년 10대 뉴스, 오늘은 그 네 번째 시간으로,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한 해 앞두고 영성으로 준비했던 한국교회 모습을 살펴봅니다. 또한 어느 때보다 미국 유명 목회자들의 방한이 많았던 한 해를 정리합니다. 이윤정, 양인석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1907년 평양 장대현교회 집회는 한반도 대부흥의 불씨를 지피며, 복음의 초석을 쌓았습니다.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는 2007년을 한 해 앞두고 올해는 크고 작은 행사가 이어졌습니다. 각 교단들은 부흥 100주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회개와 부흥의 기도를 올렸습니다. ‘again1907'은 전국을 순회하며 집회를 열고 뜨거운 성령의 불길이 다시 이 땅에 임하기를 갈구했습니다. SOT 주님의 핏 값을 싸구려 취급함을 주님, / 용서하시옵소서. 주님, 용서하시옵소서.// 내년에는 교단과 연합단체의 본격적인 영적 운동이 펼쳐집니다. 1월 7일부터 일주일동안 열리는 연합 컨퍼런스 ‘트랜스포메이션 2007’은 부흥을 넘어 한국 사회의 변화를 꿈꾸고, 14일과 15일 개최되는 ‘리바이벌 2007’집회는 연합과 회개를 위한 금식기도를 이어갑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목적이 이끄는 삶’의 저자로 유명한 미국 새들백 교회 릭 워렌 목사가 지난 7월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컨퍼런스와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대규모 부흥집회에는 10만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릭 워렌 목사는 나눔과 헌신, 그리고 ‘사회에 대한 교회의 사명’을 강조하며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앞둔 한국교회가 보다 건강해지길 소망했습니다. SOT 릭 워렌 목사//미국 새들백교회 다른 사람들을 섬길 때 그것은 곧 하나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내 이름으로// 냉수 한 그릇을 다른 사람들에게 줄 때// 그것이 나를 섬기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0월엔 세계적 전도가 빌 하이벨스 목사와 짐 심발라 목사가 내한해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전도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또 책 ‘기도’로 유명한 리처드 포스터 목사도 서울과 부산 등지에서 영성세미나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다음글
대북지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