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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09
조회 :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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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뉴스는 새해를 맞아 각 기구의 올 한해 사업 방향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KNCC인데요. KNCC 권오성 총무는 올해 기구개혁안 정착화와 교회연합운동, 동북아평화운동 등을 주요과제로 들었습니다.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권오성 총무는 올해가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는 해인만큼 연합을 통한 교회일치와 사회 각층의 목소리에 귀 귀울여 예언자적 기능을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권오성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제일 중요한 첫 번째 목적은 교회일치 연합운동입니다……. 예언자적인 증언, 오늘 우리 사회에서 하나님이 기대하신 역사가 뭔지 교회의 눈으로 바라봐야겠다. 또 권 총무는 지난 총회에서 통과된 ‘기구개혁안의 정착화’를 가장 시급히 해결할 과제라면서 이를 위해 각 기관과 협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권오성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헌장개정안입니다. 기구개혁을 했는데 어떻게 정착시킬 건지가 관건.... 사학법과 북핵 등의 사회 양분화, 한국교회 일치운동에서 오는 갈등에 대해서 교회협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신뢰를 통한 상생의 길을 가겠다고 전했습니다. 권오성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신학적 고백이 먼저 담겨야 합니다. ... 다른 의견을 소통하는 구조, 중재, 통합.... 교회협은 또 부활절연합예배와 북한 돕기 사업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공동 추진하는 한편고, 아시아교회협, 세계교회협의회와의 북한사회개발 컨소시엄 구성, 바람직한 해외선교사 모델 개발 등 동북아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도 꾸준히 진행할 계획입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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