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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09
조회 : 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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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여성 구국 신년기도회’가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여성위원회 주최로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한기총 여성위원장 전성원 권사는 “암울한 시대에 의인 10명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려, 국가를 위해 금식하며 기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한기총 대표회장 박종순 목사는“한사람의 기도가 결국 온 나라를 구하는 밑거름이 된다면서 영적부흥과 국가미래를 위해 믿음으로 간구하자”고 강조했습니다. 한기총 여성위원회는 전국 20여개 교단 여선교회를 중심으로 40일째 진행된 이번 구국금식기도회를 올해 말까지 계속하고, 각 교회별로 하루 한 끼 이상 금식하는 기도운동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