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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11
조회 : 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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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전개한 ‘사랑의 연탄나누기 캠페인’이 10일 감사예배를 끝으로 마무리됐습니다.
부총회장 김영태 목사는 ‘사랑의 실상은 나눔’이라고 강조하며 “캠페인에서 꽃핀 나눔 문화가 계속 사회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작년 11월 15일부터 47일동안 진행됐으며 모두 5천3백 가정에 3억원 상당의 연탄, 1백3만9천장을 나누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캠페인 모금과 배분에는 전국 62개 노회 사회봉사부가 나섰으며 보건복지부, 산업자원부, 기독실업인회, 각 단체 신우회 등도 후원단체로 참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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