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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11
조회 :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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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로교총연합회가 2007년도 신년하례식을 갖고 올 한해 연합사업을 위한 사역을 다짐했습니다.
한장연 임원과 회원 교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하례식에서 대표회장 엄신영 목사는 “평양 대부흥 10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 성령의 역사가 한국교회와 사회전반에 일어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 “2007년은 한국교회의 정체성을 되살리는 한해가 돼야 한다”면서, 국가안정과 민족번영, 국민화합을 위한 한국교회 성도들의 기도를 당부했습니다. 한장연은 2007년 올 한해 선교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과 각종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입니다. 또 대도시를 비롯한 각 지역마다 회개와 기도, 성령, 연합과 일치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한국교회 갱신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