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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12
조회 : 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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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한 사회문제가 확산되면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데요, 한국교회가 사이버 범죄를 예방하고 청소들을 보호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전합니다.
국민 10명중 7명이 인터넷을 사용하는 국가 대한민국, 세계가 인정하는 인터넷 강국이지만 그만큼 문제점도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매매와 불법채팅 게임중독 등 계속적으로 등장하고 있는 인터넷의 폐해는 특히 주 이용자인 청소년들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c코리아 국민운동본부는 최근 발대식을 갖고 성경을 토대로 사이버 청결운동에 나섰습니다. 박장훈 집사 / 2C코리아 국민운동본부 위원장 2C코리아 캠페인은 교회가 주축이 돼 성도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입니다. 또 개인용 컴퓨터를 통해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며, 사이트 접속과 동시에 성도들의 컴퓨터는 외부 불건전한 정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성도들의 신앙에도 도움을 줍니다. 개인용 PC 모니터 하단에는 출석교회 목회자의 말씀과 신앙정바 게시돼 성도들의 교회생활에 도움을 줍니다. 또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다양한 문화행사들이 공지돼 기독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박장훈 집사 / 2C코리아 국민운동본부 위원장 2c코리아가 올 초부터 전개하는 사이버 청결캠페인, 그동안 한국교회가 전개해 왔단 인터넷 운동과는 달리 기술적으로 접근했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