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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16
조회 :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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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부터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미FTA 6차 협상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한미FTA기독교공동대책위원회가 기도회를 개최하고 협상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80개 교회와 50개 단체로 구성된 공대위 집행위원장 진광수 목사는 “우리정부가 근거 없는 통계를 내세워 협상을 강행하고 있다”며, “수입쇠고기문제와 스크린쿼터제 등 자국의 이익만 추구하는 미국과의 일방적인 협상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FTA 출범에 따른 비정규직 노동자와 농민, 서민들의 피해는 곧 교회 구성원의 피해라며, 한미FTA 반대를 위한 범교회적인 연대활동에 교회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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