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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16
조회 :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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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결은 미혼에게만 지켜야할 사항일까요? 가정에서 무뚝뚝하기만 하던 아버지들이 가족 앞에서 순결을 다짐했습니다. 모범 가장으로서의 결의로 감동이 됐던 아버지학교 2007 비전나이트 행사 현장을 이율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아내에겐 정직한 남편으로, 자녀에겐 자랑스런 아버지로 바로 서기 위해 아버지들이 힘차게 구호를 외칩니다.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아버지학교 2007 비전나이트는 전국 아버지학교 가족들이 모여 예배하고, 아버지들의 순결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아버지들은 순결서약식을 통해 육체적인 순결뿐만 아니라, 영적인 순결도 회복되길 기도했습니다. 한상훈 성도/ 과천교회 조선기 집사/ 천안서부교회 1995년부터 시작된 아버지학교는‘아버지들의 정체성 확립’이라는 비전 아래 10년 동안 1,350회의 아버지학교를 진행해서 9만6천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했고, 해외 28개국에서 그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습니다. 김성묵 장로/ 두란노아버지학교 국제운동본부장 가정에서 아버지들이 순결할 때 가정이 순결해지고, 가정이 순결해지면 교회가 순결해지고, 교회가 순결해지면 사회가 순결해지고, 사회가 순결해지면 결국 국가가 순결해진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아버지들의 순결회복을 향한 거룩한 다짐이 가정과 교회를 변화시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원동력이 되길 기대해봅니다. CTS 이율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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