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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17
조회 : 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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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로교회 양대산맥인 예장통합과 합동교단은 ‘평양대부흥 100주년’과 ‘사학법 재개정’ 등 한국교회가 당면한 현안에 대해 교류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두 교단은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이한 한국교회가 그동안 분열됐던 죄를 회개하고, 100주년 기념행사만큼은 모든 교단이 함께하는 연합행사로 개최돼야한다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또 사학법 재개정 문제는 사학을 많이 소유한 통합교단 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의 선교 자유를 침해한 심각한 위협으로 판단하고 공동대처해 가기로 결의했습니다. 아울러 두 교단은 그동안 금기시 돼 온 강단교류도 과감히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먼저 오는 28일 장차남 총회장이 이광선 총회장이 시무하는 신일교회에서, 다음달 4일에는 이광선 총회장이 장차남 총회장이 시무하는 부산온천제일교회에서 설교하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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