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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17
조회 : 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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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 NEWS는 새해를 맞아 각 교단의 올 한해 계획을 들어보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는 교단 이미지 쇄신과 선교역량 강화, 사회복지 활성화에 주력한다는 계획인데요, 양인석 기자가 2007년 기장의 사업계획을 정리했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양태윤 총회장은 최근 교단 내 법정소송으로 심한 진통을 겪은 경험을 전화위복으로 삼아, 올 한해를 총회 화합과 교단 성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양태윤 총회장//한국기독교장로회 올해는 오해가 풀려지고 화해가 이루어지고 화합이 되가지고 정말 일치를 이루는 통일성을 가져오는., 그랬을 때 더 힘있는 일을 할 수 있지 않겠습니다. 또 총회 100회기를 맞는 2015년까지 국내외 100개 교회를 개척하고, 전도세미나와 목회자아카데미를 확대해 선교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선교사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양태윤 총회장//한국기독교장로회 우리교단은 2015운동이 있어요. 그 운동을 지속적으로 달성하는 것이죠. 그래서 교회가 성장하고 부흥하고 양극화로 인해서 사회가 어려운 사람이 많기 때문에 관심을 갖고, 우리가 복지목회를 지향해서 나아가려고 하는.... 양총회장은 북핵과 사학법 등, 분열된 교회와 사회의 진정한 통합에 대해선, 한국교회 전체가 같이 해결할 일인 만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통한 연합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양태윤 총회장//한국기독교장로회 어느 한 교단의 목소리 보다는, 에큐메니컬운동을 이끌어온 KNCC를 강화시키고, 거기에 협력해서 ncc에서 토의하고 얻어진 내용과 결론을 가지고 나가는 방향으로 교단이 나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보여집니다. 기장총회는 또 국제 교회협의기구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중장기적인 대북지원사업을 논의 하는 등, 한반도를 중심으로 한 동북아 평화 정착에 교회 역량을 집중할 예정입니다.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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