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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17
조회 :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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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리브니 이스라엘 부총리 겸 외무장관이 15일부터 3일간 공식 방한했습니다.
1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리브니 장관은, 최근 한국이 레바논에 평화유지군을 파병키로 한 것은 국제평화를 위한 유엔결의안에 따른 것인 만큼,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란과 북한의 핵 위협에 대해서도 국제사회 공조를 통해 평화적인 해결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한국을 방문한 것은 수교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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