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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18
조회 :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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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8일)부터 25일까지는 세계의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의 하나됨’을 위해 기도하는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입니다. 기도주간의 의미, 양화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연합과 일치를 위해 기도하는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이 시작됐습니다. 이 기도주간은 개신교와 천주교의 대화가 활발히 진행되던 1968년 본격화 된 것으로, 세계교회협의회와 로마교황청이 발표하는 공동기도자료를 천주교와 개신교가 함께 공유하며, 8일간 성서 묵상과 기도로 지내는 것입니다. 김광준 신부 // 대한성공회, KNCC 교회일치위원장 올 해 기도주간은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 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 구나’라는 마가복음 7장의 말씀을 주제성구로 삼았습니다. 이 주제성구와 기도자료집은 극심한 에이즈와 인종차별로 고통 받는 남아프리카의 움라지 그리스도교 공동체의 체험이 바탕을 이룬 것으로, 시련과 역경을 이겨내기 위해 그리스도인들의 연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김광준 신부 // 대한성공회, KNCC 교회일치위원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와 한국천주교주교회는 오는 23일, 성공회 청주 수동성당에서 한국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기도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2009년 일치기도주간 기도자료 작성국으로 분단국인 한국을 선정해 달라고 세계교회에 요청해 놓은 상탭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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