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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18
조회 : 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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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는 새해를 맞아 각 교단 총회장에게 신년계획을 듣고 있습니다. 오늘은 루터회관 신축을 계획하고 있는 기독교한국루터회 엄현섭 총회장을 박새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올해 루터회 주요사업은 루터회관 신축입니다. 현재 지하1층 지상5층인 신천동 총회회관을 오는 7월 착공에 들어가 지하5층 지상25층 규모로 신축한다는 계획입니다. 신축규모는 1만평 정도로 매년 1백억원 상당의 수입을 기대할 수 있어 총회재정 마련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엄현섭 총회장은 “이 수입으로 교회개척, 미자립 교회 지원, 목회자 연금제도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엄현섭 총회장//기독교한국루터회 루터회는 초교파 행사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교단차원에서 드리던 종교개혁주일예배를 교단연합행사로 진행하고 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선정하는 ‘비헤fms 봉사상’의 수상자 범위를 초교파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엄현섭 총회장//기독교한국루터회 특히 내년은 교단 창립 50주년인 만큼 올해를 ‘50주년 준비의 해’로 삼고 루터전래기념예배와 공연 등을 준비해 나갈 계획입니다. 엄현섭 총회장//기독교한국루터회 이밖에 교단 산하의 베델성서연구원을 주축으로 중국문서선교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해외선교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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