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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19
조회 : 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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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가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오늘(19일) 승동교회에서 기념예배와 선포식을 가졌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합동총회가 한국교회의 제2의 부흥을 간구했습니다. 1907년 평양 대부흥 100주년을 맞아 열린 기념예배에서 합동총회는 먼저 한국교회와 지도자, 교단과 평신도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또 교회의 회복과 갱신, 국가 번영과 발전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총회장 장차남 목사는 한국교회의 재 도약을 강조하면서 물량주의와 세속화에 빠져있는 한국교회의 갱신과 각성을 강조했습니다. 또 교회 제2의 부흥을 통해 한반도 변화의 주체가 되자고 역설했습니다. 장차남 목사 / 예장합동 총회장 기념예배와 2부 기도회에 이어 열린 비전선포식에서 합동총회는 한국교회와 민족의 새로운 비전을 위해 앞장설 것을 디짐했습니다. 또 이를 위해 국민 출애굽 운동을 선언하고 회개, 경건, 화평, 복음, 생명 5신앙실천 운동을 범 교단 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을 선포했습니다. 오치용 목사 / 평양대부흥 100주년기념대회 총무 합동총회는 기념예배와 선포식 외에도 7월 전국대회 등 올 한 해 동안 한국교회의 회개와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CTS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