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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19
조회 : 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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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에서는 한국과 태국의 젊은이들이 영적으로 깨어나는 ‘라이즈업 타일랜드’집회가 열렸습니다. 7000여명의 태국 청년ㆍ청소년들이 뜨거운 찬양과 기도를 이어갔는데요. 영적 부흥을 꿈꿨던 집회 현장을 이윤정기자가 전합니다.
박문수 선교사//‘라이즈업 타일랜드‘ 대회장 '라이즈업 타일랜드‘ 개회를 선언합니다. 20년 동안 태국에서 사역해 온 박문수 선교사의 개회선언으로, ‘라이즈업 타일랜드’의 문이 열렸습니다. 12일과 13일 태국 치앙마이 700년 경기장에서 열린 ‘2007 라이즈업 타일랜드’는, 7000여명의 태국 젊은이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말씀과 찬양, 문화축제로 진행됐습니다. 태국 현지 청년 우리 태국 젊은 세대들에게 이번 집회는 좋은 기회와 도전이 됩니다. 태국 현지 청년 라이즈업 타일랜드를 통해 한국 문화와 복음을 알게 돼 흥분됩니다. 집회를 주최한 라이즈업코리아와 치앙마이 한인연합교회는, 기독교인 0.5%의 선교 불모지인 태국 땅에, 100년 전 한국에서 일어났던 부흥의 불길이 임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이동현 목사//‘라이즈업 코리아’ 본부장 한국 크리스천 연예인들이 함께 참여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 ‘라이즈업 타일랜드’는, 태국과 한국의 청년ㆍ청소년들이 노방전도와 중보기도회를 펼치며 기도와 찬양을 이어갔습니다. 치앙마이 한인연합교회와 기독청년들은, 이번 집회를 계기로 태국 12개 대학에 기독서클을 설립하고, 치앙마이를 복음의 전진기지로 삼아간다는 계획입니다. 이성희 선교사//‘라이즈업 코리아’ 176년의 선교 기간에도 불구하고 영적 불모지인 태국 땅. ‘라이즈업 타일랜드’는 한국과 태국 젊은이들의 성령 축제를 통해, 영적인 승리를 거둬가는 비전의 땅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CTS이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