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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19
조회 :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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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준비하며 지역을 섬기는 열린 교회. 성도 여러분은 어떤 모습을 떠올리시나요? 리모델링을 통해 주민들의 공간으로 새롭게 거듭난 분당 만나교회의 모습을 장현상 기자가 전합니다.
다양한 색채와 창의적인 공간 활용, 고급 유아원이 아닌 교회의 모습입니다. 분당 만나교회는 지역을 섬기는 열린 교회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해 6개월 간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조현철 목사/ 만나교회 -주민들이 와서 여러 가지 단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꾸몄구요.(특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공간을 꾸미게 됐습니다. 자연스럽게 감성을 키워줄 수 있도록 고안된 디자인과 신나게 뛰놀 수 있는 넓은 로비. 멀티미디어 시대에 맞춘 시청각 장비 등 교회는 어린이를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특히 쉽게 넘어지는 아이들을 위해 푹신한 의자 등 세심한 배려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주희 어린이/ 만나교회 - 친구들하고 여기 와서 뛰어노니까 재밌어요. 김영선 집사/ 만나교회 - 넓고 편안하고 시설이 너무 좋아서 안심하고 아이를 교회에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또 분당 만나교회는 소그룹 모임이 가능한 세미나실을 항시 개방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문화행사도 기획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교회의 문턱을 낮췄습니다. 지역사회를 위한 열린 문화 공간, 미래의 주인공인 영유아 육성을 향한 세심한 배려. 새로운 시각으로 지역을 섬기며 미래를 준비하는 한국 교회의 지향점일 것입니다. CTS 성남방송 장현상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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