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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22
조회 :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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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는 매년 1월 3째주 주일을 여전도회주일로 지키고 있습니다. 올해로 71년째를 맞는 여전도회주일은 한국교회 여성들의 선교역사를 의미합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1936년 예장통합은 제25회 총회에서 매년 1월 3째 주일을 여전도회 주일로 제정합니다. 남녀평등을 인정하지 않던 시절, 여전도회의 선교사역을 장려하기 위한 여전도회 주일 제정은 많은 여성과 선교사들에게 큰 의미였습니다. 이연옥 명예회장//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일제강점기인 1931년 중국 산동성에 김순호 선교사를 파송하면서 해외선교를 시작한 여전도회는 여전도회 주일제정에 힘을 얻어 점차 선교지역을 일본 대만 브라질 등으로 확대해 지금까지 모두 51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연옥 명예회장//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한국여성의 선교역사는 '아시아미션6442'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시작된 '아시아미션 6442'는 전국 64개 연합회가 아시아 42개 국가를 집중적으로 후원하는 선교프로젝트입니다. 이를 위해 아시아를 5개 지역으로 나눠 미전도 종족에 선교사를 파송하거나 교회를 개척하고 있습니다. 이명원 회장//예장통합 여전도회전국연합회 120년이 넘는 한국교회 역사와 함께한 여전도회, 복음전파를 위한 여성들의 노력은 지금도 세계를 향해 계속되고 있습니다. CTS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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