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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01
조회 : 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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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방콕포럼의 결실 중 하나는, 새로운 선교전략을 모색하는 ‘설악포럼’과, 한인 디아스포라를 위한 ‘볼티모어포럼’ 창시자들이 함께 모여 지속적 교류를 약속했다는 데 있습니다. 방콕포럼 기획, 오늘은 방콕, 설악, 볼티모어, 이 세 포럼의 특징을 이윤정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시니어선교사들과 선교학자, 선교동원가와 선교전략가들이 모인 제4회 방콕포럼에는, 한국선교를 대표하는 설악포럼과 볼티모어포럼의 창시자들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2004년 시작된 방콕포럼은, 선교현장 문제 해결과 건강한 선교지 모델의 가이드라인을 제공하는 데 초첨을 맞추고 있습니다. 강대흥 선교사//방콕포럼 코디네이터 2005년 창립된 설악포럼은, 방콕포럼의 멤버가 일부 포함됐지만, 방콕포럼과는 확연한 차별성을 띕니다. 한국 선교 품질 개선에 비유되는 방콕포럼과 달리, 새로운 선교전략을 모색하는 선교 개발 시스템 논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세계2위 선교사 파송국인 한국교회가 세계화에 걸맞는 선교모델을 구축해 나가자는 취집니다. 김동화 선교사//설악포럼 코디네이터 올해 6월 요한동경교회에서 제4차 모임을 가질 볼티모어포럼은, 전세계 5000여 한인교회와 협력해 선교동역자로 훈련시키자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2004년 볼티모어 벧엘교회에서 시작된 이 포럼은, 이민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목회, 교육, 선교라는 세가지 방향으로 접근해, 한인 디아스포라 확장을 통한 세계선교를 꿈꾸고 있습니다. 이순근 목사//볼티모어포럼 공동대표 방콕포럼과 설악포럼, 볼티모어포럼은 한국 선교의 질적 성장과 범세계적 네트웍 구축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이들 포럼 간 지속적 교류는 한국 선교가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방콕에서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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