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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28
조회 :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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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구촌 곳곳에서 한국인의 이름을 빛낸 해외동포들이 많은데요. 이들의 권익을 위해 세계한인협력기구가 출범했습니다. 이윤정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안형호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KICA) 감사 “냉혹한 국제사회의 현실 속에 사랑과 화평을, 화해와 용서의 새로운 역사를 주도하게 될 것을 소망하며,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를 창립하는 바이다.” 지구촌 175개국 700만 명에 달하는 해외동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자 출범한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월드KICA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습니다. 김영진 상임대표//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KICA) 감사 월드KICA창립총회와 기념대회에는, 세계 각지의 한인단체대표와 발기인 12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월드KICA를 통해 해외동포들에 대한 국내의 관심과 배려를 높이는 것은 물론, 해외 각국과의 협력이 증진되길 희망했습니다. 조지 알렌//미국 공화당대통령후보 굳건한 자유와 우정으로 KICA를 통한 / 교류와 협력을 이어가길 바랍니다.// 특히 월드KICA는, 하와이에 이민 선조들이 첫 발을 내딛은 1월 13일을 ‘대한민국 해외 한인의 날’로 정해, 매년 기념하자는 데 뜻을 같이 했습니다. STD 28일 총회에 앞서, 월드KICA는 ‘해외한인의 날’제정을 위한 5만 명의 서명서를 국회의장에게 제출했습니다. 김명균 회장//크리스천 헤럴드 김 철 교수//북경대학교 총회 발기인들은 3월 4일까지 현충원 헌화와 양화진선교사묘역참배, 평화통일 촛불기도회와 축하음악회 등의 일정을 이어나가며, 한인디아스포라 확장의 꿈을 키워갑니다. CTS이윤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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