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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2-28
조회 :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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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아프가니스탄에서 폭탄 테러로 숨진 故 윤장호 병장이 신실한 신앙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윤장호 병장은 미국에서 유학하던 대학교 시절, 매주 교회에서 고등부 교사활동을 하고, 교회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신실한 신앙인이었습니다. 윤병장은 대학을 졸업하고 켄터키주 남침례신학대학원에 입학했으나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2004년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또, 2005년 통역병으로 군에 입대한 후, 제대를 9개월 앞두고 아프가니스탄행을 자원했습니다.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나를 지켜주시니 걱정말라’며 ‘영어통역으로 나라를 돕고 싶다’던 윤병장은. 오는6월 제대할 예정이었으며, 귀국을 보름정도 앞두고 변을 당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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