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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14
조회 : 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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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와 샘병원, 메디컬 NGO인 글로벌 케어와 안과 전문의료 NGO인 비전케어서비스가 이동병원 설립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CTS이동병원은 의료에서 소외된 지역을 찾아가 다양한 진료활동을 통해 희망과 복음을 전할 계획인데요. 김덕원 기잡니다.
-------------------------------------------------------- cts기독교tv와 샘병원, 글로벌케어와 비전케어서비스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고자 이동병원을 출범시켰습니다. 감경철 사장 / CTS기독교TV CTS이동병원 출범을 위한 이번 협약식에서 각 기관관계자들은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온 천하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써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용준 회장 / 클로벌 케어 김동해 대표 / 비전케어서비스 CTS창사 12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된 사랑으로 여는 세상 - CTS이동병원은 진료차량을 이용해 중증장애인과 독거노인, 농·어촌 산간벽지의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 의술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게 됩니다. 이동병원은 150개 협력기관의 도움을 받아 내과와 안과, 치과와 한방까지 다양한 진료가 이뤄질 계획입니다. 또 섬김과 나눔을 위한 이동병원의 현지 활동은 CTS프로그램으로 생생하게 제작돼 다음달 중순부터 방영될 예정입니다. 박상은 의료원장 / 샘병원 미자립교회를 돕고 소외된 이웃을 섬기기 위해 이번에 출범한 CTS이동병원은 국내 30여개 기독병원들과 연계해 그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CTS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