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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14
조회 :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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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아시안게임 인천유치를 위한 시민기도회가 오늘(14일) 인천시청 앞 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주최로 열린 기도회에는 인천시민과 성도, 각계 인사 만 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기도회 대회장 최성규목사는 “ 국내 복음이 처음 들어온 인천은 하나님의 축복이 풍성한 곳이라며 아시안게임 유치를 통해 화해와 평화의 역사를 이루길 바란다 ”고 전했습니다. 인도와 유치경쟁을 벌이고 있는 2014년 아시안게임은 아시아 45개국 120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게 되며, 4월17일 쿠웨이트에서 열리는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총회에서 최종 결정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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