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19
조회 : 1,397
|
부산부흥을 위한 연합 모임인 작비2007은 부산시청에서
시.정부지도자와 교계지도자를 대상으로 부산에서 열리는 대형 집회들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김민태 기자가 전합니다. ---------------------------------------------------------------- '부산부흥을 위한 부산시 위상제고'란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서 JACB2007은 올해 부산에서 개최될 대형집회들을 설명하며, 특히 7월 ‘CM2007’과 10월 ‘BFGF 집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경우 부산시가 전 세계에 알려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INT 최홍준목사/BFGF 준비위원장 "이것은 세계적인 대회입니다....시정부와 더불어 협력한다는 것은 시를 세계열방에 알리는 큰 홍보효과가 되는 것이죠." INT 정필도목사/성시화운동본부 본부장 "역사적으로 처음, 부산전체가 동참하는 그런 큰 행사가 돼서 부산시민에게 주는 영향이 대단히 클 것이라 믿고..." 7월에 열리는 ‘CM2007’은 대학생들의 세계신앙올림픽으로 이때 백이십개국에서 육천여명여 명의 청년리더들이 부산을 방문하게 됩니다. 또한 10월에 개최 될 ‘빌리그래함 전도집회’,즉 ‘BFGF집회’는 빌리그래함 목사의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인도하는 세계적인 전도 축젭니다. 잇따른 대형집회의 개최로 부산시 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발전이 기대됨에 따라 부산광역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교계와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INT 허남식 시장/부산광역시 "저는 이러한 세계적인 대회가...우리 부산의 발전에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교계와 우리 부산시가 함께 의논을 하고 힘을 합쳐서 이 세계적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려고 합니다." 이미 아시아게임과 APEG을 성공적으로 치러 내며 세계에 주목을 받았던 부산, 이제 CM2007과 BFGF를 통한 믿음의 도시로서의 제3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CTS 김민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