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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27
조회 : 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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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등 청소년 문제에 대한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독교사들이 나섰습니다.
교사들은 가정방문으로 학생들과의 관계를 좁혀나가며 그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있는데요.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 오후 다섯시, 일과를 마치고 교문을 나서는 문경민 교사, 문 선생은 오늘부터 시작되는 가정방문을 위해 여느 때보다 빠른 발걸음으로 교문을 나섭니다. sot(ch 2 살려주셔야 합니다.) 담임선생님은 제자인 승현이의 방도 둘러보고 또 학부모와 마주앉아 승현이의 학교생활에 대한 담소를 나눕니다. 교실이 아닌 집에서의 이러한 선생님의 모습이 승현이게는 더욱 친근한 스승의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홍승현 / 소일초, 3년 황영미 / 학부모, 부천 원미구 약 3,40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정방문을 통해 선생님은 학생 개개인을 보다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문경민 교사 / 소일초등학교 기독교사들의 모임인 좋은교사운동이 지난 6년간 계속해오고 있는 가정방문은 학부모와 교사간의 신뢰를 회복하고 청소년들을 이해해 더욱 효과적인 교육을 실현하고 시작된 것입니다. 또 좋은교사운동은 가정방문의 폐해를 예방하기 위해 전국의 3500명의 회원교사가 공동으로 가정통신문을 제작해 약 9만명의 학생 가정에 이를 전달합니다. 김성천 교사 / 좋은교사운동 정책실장 사제간의 신뢰가 무너지고 청소년 문제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요즘, 기독교정신으로 무장한 교사들의 이러한 자발적인 움직임이 우리사회 교육에 희망을 안겨 주고 있습니다. cts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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