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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27
조회 : 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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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통합총회의 평양봉수교회 재건축에 이어, 기독교대한감리회가 추진 중인 평양칠골교회 신축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기감서부연회 주최로 열린 기자회견에서 신경하 감독회장은 “북한의 6자회담 복귀와 총회실행위원회의 만장일치 결의로 칠골교회 재건축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오는 6월 북한을 방문해 조선그리스도연맹과 건축합의서를 교환하고 정확한 착공시기를 논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평양시 만경대구역 칠골동에 240평의 본당과 220평의 교육관으로 건축될 칠골교회는 150여명이 한번에 예배드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며, 기존 예배당을 그대로 보존한 가운데 신축돼, 역사성과 편의성을 도모할 예정입니다. 건축비는 약 25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인력과 모래 자갈 비용을 제외한 모든 물자는 남측에서 현물로 제공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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