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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27
조회 :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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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선교기획 두 번째 시간입니다. 태국은 13세기부터 시작된 오랜 불교문화와 보수적인 국민성으로 외국인 선교사가 직접 복음을 전하기는 매우 힘든 곳입니다. 이러한 가운데 현지교회 지원과 문화사역 등 람푼 한ㆍ태기독교선교센터가 10 년 동안 지속해온 간접선교가 열매를 맺고 있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양인석 기자의 보돕니다.
------------------------------------------ 5년 전 람품한태기독교선교센터가 운영한 한글 교실에 참가했다가 복음을 접한 나타펀 씨. 이제는 직장에서 정기 기도모임과 전도활동을 펼칠 만큼 적극적인 신앙인이 됐습니다. INT 나타펀 간호사 / 멕케인 병원 람푼선교센터에서 한글학교에서 공부하면서 자연스럽게 선생님과 친해지고 주일예배에 참석하면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됐습니다. 이처럼 한글과 피아노 교육 등 람품한태기독교선교센터가 10년째 꾸준히 실시해온 문화사역은 복음에 대해 유난히 배타적인 태국인의 마음을 여는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INT 박철범 선교사//람푼한태기독교선교센터 간접선교의 중요성에 대해 현지교회 개척과 후원 사역도 한창입니다. 이번 달에만 빵무앙 마을 교회를 비롯해 3곳이 교회건축을 시작했습니다. 또 메따창 교회를 비롯한 50곳의 미자립 교회와 목회자 신학생의 재정과 교육을 지원하고 목회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지교회와의 협력과 지원으로 한ㆍ태기독교교회의 경우 불과 12명이던 성도가 10년 사이 150명으로 성장하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INT 쏨칫 목사//람푼한태선교교회 태국교회는 나가서 복음을 전하는데 전혀 관심이 없고 회의와 행정에 치중해왔습니다. 그런데 한국교회가 열정적으로 전도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도전을 많이 받았습니다. 문화 활동과 현지교회 지원은 성과가 금방 드러나지는 않습니다. 그런데도 복음의 접촉점으로 활용되는 문화선교는 태국 복음화의 길을 여는 중요한 바탕이 되고 있습니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CTS 양인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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