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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28
조회 : 2,5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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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을 앞두고 기독교 각 단체에서는 의미 있는 행사들이 다양하게 준비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가운데 국내 한 문화선교단체에서는 무분별하게 분포하면서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미디어를 기독교인들이 고난주간기간동안 절제해 보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선정적인 장면들과 폭력성 그리고 동성애까지 부추기고 있는 수많은 매체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는 핸드폰을 비롯한 개인용 컴퓨터 등은 이제는 우리 삶에 있어 일부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화적 현상을 극복하고 디지털 미디어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자 고난주간을 맞아 미디어 금식 캠페인이 각 교회별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선량욱 대표 / 팻머스문화선교회 미디어를 정복하고 다스리기 위해 2005년부터 팻머스문화선교회가 시행해 오고 있는 미디어금식 캠페인은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부터 청소년 뿐 아니라 가족모두가 동참하는 캠페인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 각 교회별로 종려주일에 미디어금식을 서약하고 일주일 동안 성도 개인이 선택한 미디어를 스스로 절제하면서 미디어금식캠페인에 동참하게 됩니다. 최일모 실장 / 팻머스문화선교회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분별하게 노출돼 있는 현대인들에게 스스로 미디어를 제한하도록 하는 미디어 금식운동, 현 시대를 살고 있는 크리스찬들에게 미디어 금식운동은 21세기형 문화적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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