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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28
조회 :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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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복음통일을 준비하는 기독NGO ‘평화한국’이 ‘제6차 6자회담, 평가와 과제’라는 주제로, 2차 현안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통일연구원 허문영 평화기획연구실장은, “지난 22일 오후, 휴회형식으로 종료된 북핵 6자회담의 본질을 깨닫고, 북한과 미국의 목표와 전략을 명확하게 이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은 동아시아 영향력 유지, 인권문제, 실용주의적 관점으로 협상을 벌이는 반면, 맞대응ㆍ거래형 방식으로 경제적 실리를 확보하고 체제를 유지하려는 북한의 의도가 맞물려 6자회담이 공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아울러 세미나에서는, 평화원칙에 입각해 균형적인 시각을 가지고 북핵문제의 건설적 중재자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 한국의 역할이 강조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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