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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29
조회 : 1,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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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따라, 사랑따라, 사명따라’의 저자 황문규 목사가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특별히 올해 80세의 나이로 60여 년 전 졸업한 모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그동안의 도전과 성공에 대해 전했다고 하는데요.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55년 전 단돈 1달러만을 가지고 미국 이민을 결심한 황문규 목사, 황목사는 타지에서의 수많은 시련과 역경에도 불구하고 미국현지에서의 교회 개척은 물론 아케디아대학 교수를 역임하는 등 성공적인 이민 생활을 이어왔습니다. 이러한 황목사가 모교인 대광고등학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희망과 꿈을 전했습니다. 모교의 신앙수련회를 찾은 황문규 목사는 후배들에게 도전하는 젊은이가 돼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이러한 도전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의 원천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철저한 신앙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황문규 목사 / 미주세선회 회장 2회 졸업생인 선배의 도전과 성공은 60년이 넘는 세월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후배들에게 큰 감동을 전했습니다. 또 젊은이들의 희망과 꿈을 일깨웠습니다. 김혜진 / 대광중학교 2년 조영근 / 대광중학교 3년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한평생 주의 종으로 역경을 이겨낸 황문규 목사, 황 목사는 산수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중남미 33개 나라에 신학교를 세우기 위해 또 하나의 도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