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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29
조회 : 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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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지역 한뿌리 5개 교회인 노량진교회와 남현교회, 상도교회와 송학대교회, 큰은혜교회가 지역병원인 중앙대학교병원과 협약식을 갖고 성도들의 건강증진과 의료선교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중앙대학교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해당교회 성도들의 응급시 우선진료와 입원보증금 면제, 특진비 할인 등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진료비의 일부를 선교비용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성도들의 장례비용 할인 등 교회와 병원의 협력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협약식에서 노량진교회 강신원 목사는 “지역사회가 연합해 성도들의 복지증진은 물론 선교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며, 지속적인 협력을 당부했습니다. 또 중앙대학교병원 하권익 원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교회를 지원하고 복음을 전하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협약식에는 한뿌리 5개 교회 목회자는 물론 병원 관계자와 유용태 전의원 등 지역인사들이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