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12
조회 : 1,318
|
한국기독교장로회 제1차 영성심포지엄이 오늘(12일) 한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기장의 영성, 어디에 있는가’를 주제로 한 심포지엄은 오늘날 교회가 지향해야 할 영성을 살펴보고, 삶에 적용될 수 있는 구체적인 영성수련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영성수련원 명노선 원장은 “침묵기도 등 하나님과의 소통을 통해 영성을 회복하면 개신교가 치유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한신대 명예교수 김경재 박사는 “기장은 말씀의 영성, 저항과 섬김의 영성, 기도와 부흥의 영성, 비움과 생태적 살림영성의 흐름을 갖고 있다”며 “이를 계승하는 한편 청빈의 영성, 생태학적 영성 등 시대에 필요한 영성도 길러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