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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13
조회 :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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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선교사 감사축제가 열린 미국 블랙마운틴은 어떤 곳일까요? 계속해서 권세민 기잡니다.
------------------------------------------------------------------ 감사축제가 열린 블랙 마운틴 지역은 30여명의 장로교 선교사들이 한국에서의 선교활동을 마감하고 한명 두명씩 모여 들게 됐습니다. 처음 이곳은 선교사들이 모여 살만한 집단촌의 조건을 갖추고 있지 못했습니다. 선교사들이 한두명씩 늘어나자 소문이 퍼지기 시작했고 특히 빌리그래함 목사 사모의 고향이라는 점 때문에 은퇴선교사들의 영적인 안식처가 되기도 했습니다. INT 김영호 장로 / 워싱턴 기독교방송 회장 또한 선교사 자녀들을 훈련시키는 훈련센터가 YMCA에서 이뤄짐에 따라 차츰 이곳이 선교사들의 촌으로 자리를 잡게 된 것입니다. 게다가 인근 코브에 빌리그래함 훈련센터가 들어서 이곳은 명실상부한 선교사들의 거주촌이 됐습니다. 선교사들은 이곳에 자신들의 연고가 없어도 이곳을 자신들의 고향으로 알고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20년을 살고 있다는 매리엘 선교사는 이곳을 떠나 다른 곳에서 사는 것을 고려해 본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INT 매리엘 앨럿 선교사 블랙마운틴에서의 생활이 좋습니다. 블랙마운틴에 묻히고 싶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은퇴한 선교사들이 사는 곳은 이곳 블랙마운틴 지역과 로스앤젤레스 인근 파사데나 그리고 텍사스에 일부 선교사들이 모여 살고 있습니다. CTS는 한국선교사로 활동했던 이분들의 업적을 기리고 감사의 뜻을 표하는 축제잔치를 지속적으로 열 방침입니다. 블랙마운틴 빌리그래함 센터에서 CTS 권세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