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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13
조회 : 1,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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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선교사 감사축제는 복음의 씨앗을 뿌린 선교사들을 한국교회가 잊지 않고, 직접 찾아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을 텐데요. CTS는 앞으로도 한국교회와 함께 미국 전역에 살고 있는 선교사들을 찾아가 감사축제를 열 계획입니다. 백낙균 기자입니다.
------------------------------------------------------------------ CTS 기독교TV와 CBMC에서 마련한 이번 감사잔치는 한국의 발전에 기여한 선교사들을 잊지 않고 직접 방문해 감사하는 잔치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할 수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CTS가 선교사들을 한국으로 초청했지만 나이가 많아 실제로 한국을 방문한 선교사들은 4명이었습니다. 많은 선교사들이 한국의 감사잔치에 참여하고 싶었지만 건강 때문에 쉽게 가기 못했습니다. 블랙마운틴에 살고 있는 선교사 30여명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지 못해 이번에 직접 CTS가 선교사님들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CTS는 이번 감사잔치를 일회적인 감사로 끝내지 않고 선교사들의 업적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기념비를 제작하기로 했습니다. 기념비는 빌리그래함 훈련센터 내에 세워지며 1년 동안의 제작기간을 거쳐 내년에 완공하게 됩니다. INT 박상근 변호사 / CBMC CTS는 또한 선교사들의 업적과 활동을 영상으로 담아 역사적 자료로 남기는 한편 CTS방송을 통해 선교사들의 활동을 방영할 예정입니다. 이번 선교사 감사잔치에 대해 미국교회는 물론 블랙마운틴 인근 교회들도 한국교회가 선교사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존경을 표해 준 것에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CTS는 이번 선교사 감사잔치를 시작으로 미국 전역에 살고 있는 선교사들을 찾아 감사하는 잔치를 계속할 뿐만 아니라 섬기고 나누는 일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블랙마운틴에서 백낙균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