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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20
조회 :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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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8일 ‘2006년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예배위원회 첫 모임을 갖고 대회조직과 예배순서를 발표했습니다.
다음달 16일 오후 3시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06년 부활절 연합예배는 상임대회장 김삼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또한 공동대회장인 한기총 박종순 대표회장과 교회협 박경조 회장이 각각 대회사와 환영사를 맡아 두 단체의 공동주최 의미를 부각시킬 계획이며, 한창영 목사가 사무총장을 맡기로 했습니다. 예배에서는 한기총과 교회협 대표 각각 1명이 교독문 형식의 공동기도를 드리고, 성경봉독과 연합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목사가 말씀을 전합니다. 특히 WCC 9차 총회에서 작성한 남북공동기도문이 일부 수정돼 예배 순서에 포함될 예정이며, 신학자와 목회자, 평신도 14명으로 구성된 ‘부활절예배위원회’가 공동설교문과 기도문을 작성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