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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3-20
조회 :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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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해 20년 동안 쉬지 않고 기도해 온 이들이 있습니다. 비록 작은 모임이지만, 이들의 기도는 많은 기도 운동의 모태가 됐다고 하는데요.
‘민족화합기도회’의 기도모임,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토요일 새벽 6시, 강남의 한 사무실. 아직 어둠이 가시기 전이지만, 이곳에서는 특별한 기도모임이 열립니다. 이번으로 벌써 950회를 맞는 ‘민족화합기도회’가 바로 그것입니다. INT 박지태 목사 // 민족화합기도회 INT 배온희 집사 // 테힐림리더십연구소장 민주화 운동이 정점을 이루던 1987년 5월. 남북분단과 지역갈등으로 분열된 국가적 위기 앞에 정근모 장로를 비롯한 평신도 사역자들은 기도로 맞설 것을 결단했습니다. 그로부터 20년 동안 민족화합을 위한 이들의 기도는 끊이지 않았습니다. INT 정근모 장로 // 명지대 총장 매년 3.1절이면 개최되는 민족화합기도회를 비롯해, 국가조찬기도회와 라이즈업 코리아 운동 등 이들의 기도는 국가적 기도운동의 모태가 됐습니다. 하지만, 이 모임이 낯선 이유는 이들이 끝까지 고수하고 있는 세 가지 규칙 때문입니다. INT 서명수 총무 // 민족화합기도회 민족의 화합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해 온 이들. 갈등과 분열로 어두워진 이 사회를 밝히는 희망의 빛이 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양화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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