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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6-06
조회 :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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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예수교장로회통합총회가 1907년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 통합총회는 1일과 2일 이틀동안 명성수양관에서 열린 1907년 대부흥운동 100주년 준비대성회에서 부흥 100년을 기념하고 교단 선교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통합총회는 6월 한 달을 2006세계선교대회의 달로 정하고 전국 11개 지역을 중심으로 선교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또 전 세계 80개국에서 100여명의 선교사를 초청해 전국 3000교회를 돌며 부흥의 불길을 집혀갈 계획입니다. 손승원 목사 / 예장 통합 세계선교부장 통합 총회는 또 부흥 100주년이 되는 내년도 첫 사업으로 1월초 교단내 7200여 교회가 모두 참여하는 3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4월에는 큰 관심을 모아왔던 평양봉수교회의 준공식을 갖고 부활절 연합예배를 남과 북이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교단 부흥을 위한 심포지엄과 한기총과 교회협이 공동으로 하는 한국교회 연합기도회 개최 등 한국교회 제2의 부흥과 교회일치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성기 목사 / 예장합동 사무총장 st - 평양대부흥 100주년을 준비하고 또 교회 연합과 일치를 위한 통합총회의 이번 사업이 한국교회 제2의 부흥을 위한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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