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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8-31
조회 : 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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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문제에 대한 심각성에 비해 이에 대한 적절한 대안은 제시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가운데 학력과 성별 그리고 연령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에서 셋째 이상에 해당되면 우선채용을 실시하기로한 기업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 크리스천 기업인 주식회사 녹색세상은 저출산 고령화 시대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마련의 일환으로 채용 관행에 변화를 주었습니다. 한 가정에 셋째 이상에게 우선채용 자격을 주는 녹색세상의 특별전형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40명의 취업후보생들이 선발됐습니다. INT 한승진 취업지망생 이번 전형에는 공동면접이라는 또 다른 특징이 있습니다. 자격증과 시험 점수로 평가되는 면접의 한계를 넘어 사회 공동체 내에서 형성된 인성을 알아보기 위해 면접 당사자를 제일 잘 설명해 줄 수 있는 주변인과 함께 면접을 보는 것입니다. INT 송은정 취업지망생 부인 INT 이병철 총괄본부장 / (주)녹색세상 저출산 문제의 심각성에 비해 사회의 구체적인 대안 마련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셋째이상에게 우선채용의 기회를 주는 정책은 새로운 대안으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INT 장종진 팀장 / (주)녹색세상 INT 김명혁 목사 / 강변교회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교회의 역할이 중요시 되고 있는 가운데 크리스천 기업과 한국교회의 현실적인 대응방안 마련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습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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