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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6-09-08
조회 : 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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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이면 각 교단의 총회가 열리는 달입니다, 특히 예장 합동총회는 대회제 실시와 개혁교단과의 통합이후 1년간의 문제점에 대한 논의가 구체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침례교단의 경우 총회 총무선거를 앞두고 7명의 목회자가 입후보해 치열한 접전 펼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김덕원 기자의 보돕니다.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부산온천교회에서 열리는 제 91차 총회에서 교단 조직 개편을 위한 대회제 실시를 구체적으로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개혁교단과의 통합이후 중복 노회의 통합문제가 아직 해결되지 못하고 있어 이번 총회에서는 노회 정비가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할 안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91차 총회에서는 그동안 많은 논란을 이어왔던 은급재단 문제와 개혁과의 통합이후 야기된 목회자 자격 인정 문제에 대한 논의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재영 총무 /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한편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의 제 96차 총회는 임원선가가 가장 큰 관심삽니다. 먼저 총회장 후보는 지난번 제1부총회장이었던 이대식목사와 서울교회 김용도 목사가 교단 총회장을 놓고 경선을 벌입니다. 또 부총회장은 이흥관 목사와 한규동 목사가 각각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에 단일후보로 등록했습니다. 하지만 교단 총무선거에 경우 마상황, 명철수 김종배 방영탁, 박세옥, 유영식, 최상구 목사 등 모두 7명이 입후보해 교단 총무를 놓고 그 어느때 보다 치열한 접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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