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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11
조회 : 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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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에서는 각 교단 총회장을 만나 올 한해 각오를 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이대식 총회장을 김덕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독교한국침례회 이대식 총회장은 2007년을 선교와 섬김에 해로 삼고 교단발전을 위해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를 위해 오는 6월 총회 건물을 여의도에 4천 평 규모로 신축해 교단의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대식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이대식 총회장은 또 교단은급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은퇴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호봉제 실시를 강조했습니다. 또 교단 정체성을 확고히 하고 후세에 알리기 위해 교단역사를 총 정리한 역사연감 편찬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대식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특히 올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한국교회 연합사업에 대해서는 한기총을 중심으로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면서, 마음과 힘을 모아 교회연합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대식 총회장 / 기독교한국침례회 이밖에 이대식 총회장은 사회 통합과 국가안정을 위해 기독교인이 먼저 성경으로 돌아가 신뢰와 나눔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침체돼 있는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크리스찬들의 더 많은 헌신을 당부했습니다. cts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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