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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1-12
조회 :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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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전 대부흥이 일어났던 평양과 북한을 위한 탈북자들의 기도회가 통일전망대에서 열렸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 임원들과 통일선교대학을 졸업한 탈북자들이 함께 드린 기도회에서, 최희범 총무는, “통일 염원 기도가 올해 마지막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석했다”며 “성도들이 국가의 일원으로, 통일을 대비하는 준비와 기도를 해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기도회에 모인 사람들은, 분단 상황에 놓여 있는 한반도와, 고향을 잃은 실향민, 남한에 정착한 새터민들을 위해 합심기도하며, 복음을 전해듣지 못한 북녘의 동포를 위해 간절한 마음을 이어갔습니다. 탈북자들은, 북한을 향해 평화의 비둘기와 풍선을 날려 보내며 미래 북한선교사로서의 선교의지를 굳건히 다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