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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7-03-27
조회 :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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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전국지역기독교연합회 대표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사학법 재개정을 비롯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전국 36개 지역 기독교연합회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용규 대표회장은 “개정사립학교법을 비롯해 오늘날 한국교회는 심각한 위협에 노출돼 있다고 강조하며, 이럴 때 일수록 전국의 모든 지역교회가 한 마음, 한 뜻으로 기도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지난 22일 교단장 초청 간담회에서 논의한 바와 같이 오는 30일을 사학법 재개정을 위한 금식기도일로, 또 다음달 1일을 촉구주일로 각각 지킬 것을 결의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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