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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29
조회 :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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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시민운동중앙협의회가 추진하고 있는 ‘맑고 깨끗한 서울가꾸기 캠페인’에 금천구에 이어 용산구도 동참하기로 했습니다.
한강중앙교회에서 열린 실천대회에서 대표회장 서상식 목사는 “서울시 청결운동에 용산구교회가 함께 하게 된 것을 감사한다”며 “지역을 섬기고 그리스도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습니다. 용산구청 관계자와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이번 실천대회에서 기민협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매주 수요일 아침을 거리 청결의 날로 선포했습니다. 또 자원절약과 환경오염을 줄이는 일에 교회가 솔선수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맑고 깨끗한 서울 가꾸기 캠페인은 현재 각 구별 교회협의회가 중심이 돼 진행되고 있으며, 성북구가 다음달 6일 실천대회를 갖고 세 번째로 동참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