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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4-29
조회 :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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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S기독교TV가 동작구 지역 어르신을 초청해 사은잔치를 열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지역 교회도 뜻을 같이해 어르신들을 향한 섬김을 실천했는데요. 그 훈훈한 현장을 양화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흥겨운 곡조에 경쾌한 몸 찬양. 어르신들의 입가에는 웃음이 고이고 어깨는 들썩거립니다. CTS기독교TV와 동작구 교회연합체인 동작교구회가 함께 마련한 어르신 초청 잔치에는 이 지역 독거노인과 복지시설노인 5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SOT 감경철 사장 // CTS기독교TV 설교에 나선 동작교구회장 성진교회 황일동 목사는 “어르신을 공경하는 것은 하나님의 가르침이자 모든 이들의 마땅한 도리”라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어르신들은 발전된 조국을 후세에게 선물해 준 공로자들”이라고 치하했습니다. SOT 황일동 목사 // 동작교구회장, 성진교회 흥겨운 무대와 맛있는 음식을 대하며 노인들은 매년 잊지 않고 섬김의 자리를 마련해 준 CTS와 지역교회에 고마움을 나타냈습니다. 또 “오늘 하루만큼은 자신들을 향한 깊은 배려와 사랑에 모든 시름을 잊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INT 노인1 INT 노인2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노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이번 행사는 지역노인들에게는 기쁨을, 사회에는 잊혀져가는 효의 문화를 환기시키는 일석이조의 계기가 됐습니다. CTS양화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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