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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9-05-01
조회 : 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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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가장 큰 신학대학에 손꼽히는 캐나다 빅토리아대학교 폴 구치 총장이 한국을 방문해, 서구 기독교의 한계를 극복하는데 한국을 비롯한 동양 기독교와의 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지저스링크글로벌의 초청으로 마련된 기자회견에서 폴 구치 총장은 “서구기독교가 개인주의와 결합해 많은 한계에 부딪쳤다”면서, “공동체를 강조하는 한국과 동양 기독교와의 교류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시미션 조병호 대표는 “서양은 정의에, 동양은 역할에 관점을 둔 신학을 발전시켜 왔다”며, “동서양의 대화가 성경이해의 폭을 넓혀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폴 구치 총장을 초청한 지저스링크글로벌은 동서양 신학과 교회 간 교류를 위해 지난 2월 설립된 초교파 단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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